택산님, 죄송하지만 다시 봐주실수있나요ㅜㅜ

ㅇㅇ 6 2,409
양력 1985.1.31일 오전9시35분 여자입니다.
고수님들이 제 관상과(눈빛강하고 마르고 강하게 생기면 사시, 둥글둥글하고 부드러운 인상이면 진시랬는데 저는 전자입니다) 살아온 이력을 보시곤 사시라고 하시네요;; 토용신 관희신 재성기신이래요. 정말 헷갈립니다ㅜㅜ
살아오면서 넉넉치는 않아도 궁핍하진 않았고 부모님께서 엄청 절약하셔서 지금은 강남쪽에 아파트 한채 있으시고 얹혀살고 있어요.
직업은 디자이너->교육공무직으로 전직했습니다.
사립 행정실 정직원(교육행정직)지원해보고 싶어요.
결혼은 반포기상태에요. (다가오는 남자는 진짜 많음. 남자의 난이라고 할정도로요...다들 가벼운 만남이 아닌 거의 진지하게 보는것 같았어요. 근데 사실 저희 집에 돈이 별로없는데 돈있는줄 알고 들이대는 사람이 많아서 너무 싫었어요 )
그냥 직장에 올인할까 생각중이에요.

6 Comments
무천도사 20-04-17 02:06 0   0
오해 사변화를 주고자 하는 시기가 됩니다 이사주는 이동수는 있으나 이동하기가 어렵습니다 정관이 고관무보가 되게 생겼으니 관이 외롭고 재가 나가 떨어졌으니 돈도 그립구나..
택산 20-04-17 07:36 0   0
일전에 제가 봐드린적이 있던 모양이군요. 보잘것 없는 사람을 기억해 주시고 찾아주시니 감사를 드려야겠네요.

신강신약의 여부를 두고 고민을 하시는것 같은데 그부분은 고민하실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애초부터 신약으로 떨어진다면 고민이 되겠지만, 신강신약의 여부가 애매한 경우에는 체와 격의 균형이 그럭저럭 맞아떨어진다는 뜻으로 우선 간주할수도 있고, 또 신강신약 어느쪽이든 간에 크게 패할 일이없고 패해도 조금의 도움으로 균정을 찾을수 있다는 뜻도되니 안정적이고 무난한 삶으로 일단 단정을 내려도 좋습니다. 다만 굳이 문제를 삼자면 명주가 다소 결단력이 없다거나 결벽스러울수도 있고, 인생에 큰성공이 없을수 있다는 단점등이 있을지 모르나 명주님의 경우에는 큰성공 보다는 무난하고 평탄한 삶을 지향하실 것으로 보이니 간과하셔도 좋을듯 싶습니다. 또한 진시와 사시의 여부에 관해서도 육친통변의 세부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좀 나더라도 총체적인 간명에 있어서는 서로 크게 기준을 달리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다고 봅니다. 혹 진시였다면 경금의 뿌리로 역할이 매우 좋았을 것이고 사시라 하더라도 사축합에 신금을 투출하였으니 결과는 똑같이 나에게 조력이 크다 합니다.

인용신 관희신이라는 말에 일단은 동의합니다. 12월 경금에 정화가 투출함이 매우 반가운데 사오 합신하니 공직에 몸을 담으심이 옳을 것이고, 또 인수격을 두고 인수 진신용신을 보시니 평생 교육, 상담, 문화, 언론 등에 종사함이 또한 옳다고 합니다. 결국, 인수용인격으로 보시든, 인수용비격으로 보시든, 정관용인격으로 보시든 큰 차이는 니지 않는데, 본명조의 양상이 체가 격을 감당할 수있는 능력 및 정관의 앉은자리나 그의 역할을 볼때 핵심이 되는듯하여 정관용인수격이라 말하는 편이 좋을듯하여 결국 인비인 토금이 희신이 되겠고, 관은 격국이자 본명의 절대필요 조후용신으로 보시는 편이 좋겠네요. 물론, 이부분은 보시는분들에 따라 다양한 해석이 나올수 있겠고 누가 옳고 그르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재물은 자오충하고 년주로 멀리 보내 무력하며 운의 조력또한 그다지 여의치 않으니 돈있는 척은 하기 쉬워도 평생 재물인연은 바라기 힘들다고 하며, 미술에 관한 분야도 제강과 합하여 운에서 되돌아오는 이상 언젠가 한동안 다시 돌아가야 할일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군요. 배우자 인연은 출중하고 재력이 있는 배우자에 인연이 있다하나 해로를 할수없다고 하니, 이미 일찌감치 배연을 하셨어야 옳은데 아직 못하셨다면 2022년에 마지막으로 기회가 있으니 그때 배연을 이루지 못하시면 앞으로 기회가 없기 쉽겠습니다. 명심하실 점이 배우자는 훌륭하나 다른 누군가가 나의 배우자를 탐하고 합하여 간다하니 그로인해 시비와 소송에 휘말리게 되어 항상 배우자 관리와 관계유지에 신경을 쓰도록 하시며, 혹 동생이 계시면 이성관계가 문란할수 있으니 이또한 주지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관직과 성공은 말씀드렸듯이 크지는 않더라도 무난하고 양호하게 점전적인 발전을 이룬다 하며, 일생에 있어 말년으로 갈수록 나아지는 명이라고 하는군요. 토금운은 모두 좋으며, 화운도 발달이 좋다고 하니, 오직 임계수운에서만 수성하셔서 행동과 선택을 잘 이루실수 있다면 일생이 평안하다 합니다.

전체적으로 관과 조금더 유정하였으면 좋았겠다는 느낌이 짙게 남는 명조인데, 정관이 청하고 건왕하여 격으로 자리매김 할만큼 도움이 지대한데  명조나 운의 형상은 그러한 관을 감사하거나 순응하여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뜻과 움직임을 보이니, 스스로의 자만이나 무지, 욕심등으로 좋은 기회나 인연을 모두 놓치게 되는 경우가 심히 아쉽다고 하는군요..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ㅇㅇ 20-04-17 20:09 0   0
앗 두분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생이 이성관계가 복잡하지 않은점만 빼고는 맞는 것 같습니다. 고수님들도 토화금 용신(희신)이라고 하셨거든요. 동생은 지금까지 연애를 딱한번 했고 8년사겼는데 곧 결혼할 예정이에요. 저의 경우는 능력남들도 많이 꼬였는데 여자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잘 안되더라구요. 그냥 남자에게 기대는 대신 조금 벌더라도 제 보잘것없는 실력으로 먹고 살려구요. 사주에서 재성이 안좋으니 돈을 부모님께 맡기고 조금씩 불려서 부동산으로 묶어두려구요ㅜㅜ역시 재성을 기대하지 말아야겠네요. 결국은 관을 바라는 팔자인데 계유,임신 대운이 좀 걱정됩니다. 천간에 식상이 뜨는 바람에ㅜㅜㅜㅜ제가 식상과 재성운에 돈이 깨지고 구설수가 발생하더라구요. 제일 좋았을때는 관성+비겁운이었어요. 말년에나 오네요ㅜㅜ암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ㅇㅇ 20-04-18 15:11 0   0
아 아버지는 정말 능력자셔서 재성이 무력한건 아닌 것 같아요. 제 재산은 별로 없을지 모르나 편재를 뜻하는 아버지는 능력이 뛰어나신 분입니다. 정직 청렴 현명하시고 공직자로서는 최고위직이셨어요. 전 부모복은 확실히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ㅇㅇ 20-04-19 18:53 0   0
전직대통령따님???
ㅇㅅㅇ 20-04-20 00:17 0   0
아뇨;; 일반직 공무원이셨어요. 정무직 바로 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