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주가 그렇게안좋나요. 이름까지 바꾸라는데

제사주심각 3 1,240
21살 여자이며, 전 지금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 좋아하는 사람은 저한테 자꾸 미미해보이는데, 전 이 사람한테 제 전부를 바치게될만큼 좋아하는데 제 사주가 혹시 진짜 안좋은가해서요. 어떤 사주인가요. 사람들이 제이름도 하루 걸려서 나올 이름도 아니라고해서 곧 이름 작명을 새로할까도 생각중입니다.

3 Comments
택산 20-03-25 14:18 0   0
대하가 깊이가 있고 그 원류또한 튼튼하여 위로는 그 모습이 청하게 비친다 하나 아래로는 속을 들여다 볼수도 없고 음험한 늪이라 탁하기 짝이없어 결국 스스로 배양해야할 나무와 꽃은 제대로 피어나보지 못하고 진흙위에 쓸려다니게 되는 모습이군요. 여러남자를 거쳐보는데 그중 첫째는 예체능계 그리고 정착하게되는 마지막으로는 학교선생님이라 하는군요. 명주 자신또한 예체능에 뜻을 두어본다 합니다만 이렇다할 성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실정입니다. 어여쁜 정화의 꽃이 탐이나 합하나 그 꽃은 뿌리없는 허상이며 아래 사방으로 원망과 증오로 일색하니 어떻게해보아도 내가 원하는 남자는 취하기 어렵다 합니다. 남자를 취하려기 보다는 인생에 있어서 매순간 전반적인 인간관계의 개선에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차선의 인연을 기대해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뇽하세용 20-03-25 16:31 0   0
그러면 제가 이름은 안바꿔도될까요? 전 혹시 향후 직업을 알수있을까요 항공과 대학생인데 아직도 제가 뭘 하고싶은지 모르겠어요
택산 20-03-25 21:33 0   0
본명이 너무 진부한 느낌을 주거나 또는 작명이 스스로의진로나 대인관계등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되시면 하시는편이 나쁘지 않겠네요. 항공과 전공하시는 것이 적합하다고 사료되며, 항공과 관련된 직종은 어떤 것이든 좋습니다. 항공운항/서비스 쪽이든 항공과학/공학 쪽이든 모두 무난하며, 일생에 가정환경이든 배우자 자식이든 군대/군인과 관계를 가지기 쉬우니 그쪽으로 진로를 연결하면 성공을 보는데 더욱 유리하다 합니다. 나쁜 운명을 타고나신 것이 아니라 총명함과 결벽함이 너무 지나쳐 오히려 총명을 가릴까 우려됩니다. 모쪼록 스스로 깊이 사고하고 행동하셔서 스스로 타고난 아름다운 똧을 피울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