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주의 비출산을 원해요

제목 그대로입니다만, 제 배우자는 어떠나여?? 연상, 연하 , 동갑인지 알고 싶어요 ... 저는 어떤 사람이 옆에만 말 걸어도 좀 두려워하는 공포증이 있는 거 같아요.... ㅠㅠ 트라우마 탓 인지.....  이혼할 팔자인지 미리 알고 싶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제가 30대 되면 저랑 깊은 관계의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만.. 전 그게 좀 두렵네요 ㅠㅠㅠㅠㅠ 배우자가 없이 미혼이고 싶어요 ㅠㅠㅠ 평생을 ㅠㅠㅠ 근데 어떤 곳에서는 제가 30되어서 결혼 하고 싶어한다고 하더군요 ㅠㅠㅠ 그것도 제게 복잡한 거 같아요 ㅠㅠㅠㅠㅠ 가족들끼리 사이가 좋지 못해서 ㅠㅠ 안정적인 직업을 못 얻고 알바만 할 인생일 거 같아서 한편으로 비혼이 낫나 생각이 듭니다.. 제가 부정적인 미디어로 접해서 그런걸 지도 모릅니다만... 평생 혼자살 가능성이 없나요?? 전 충분히 배우자나 연인 없어도 잘 산다고 생각합니다 !! 근데 살면서 연인 없이 잘 못살고 결혼 한다고 하는데 그것을 무시하고 살 수는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