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평탄할까요?

ㄱㅇㅈ 1 807
44세 여자입니다.
집 이사를 했고
배우자는 안정된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을 하려고 합니다.

제가 직장을 지금 그만둬도 될지요?
강도높은 업무에 육아에 지쳐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운데경제적 문제 때문에 괜챦을지요?

1 Comments
25 무주상 20-02-16 11:11 0   0
남편분 사주를 봐야알겠지만,
님이 남편 사업을 거드러주는 모양새가 될 듯 한데요.

나에게 일감이 몰려서.  또는 상사가 엄하게 하거나, 높은 사람 비서, 이런식으로 회사생활에 치이는 형국이 되는데, 건강이나 마음이 견디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올해 운이 독립하라는 운이고, 그런 곳에서 벗어나라는 운이긴 합니다.

경제적인 면은 18,19,20년 이렇게 돈이 좀 나가게 되는 운이고, 22년에는 안정적으로 되는데, 쉬시는게 어떠신지요?
모든걸 너무 강박적으로 열심히 하시지 마시고, 쉬엄쉬엄하는 면이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