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였어요 직장, 이직, 해외운

ㅇㅇ 6 2,390
저는 현재 영양사일을 하고있는데 일이 적성에도 그다지 맞지않고 직장사람들과의 관계가 힘들어서 최근에 사건이 터진 김에 다니던 회사을 그만두려고 생각중입니다, 현 직장에서 좋은 제의가 들어와서 더 크고 좋은 곳으로 발령을 내서 새로운 업무 기회를 주겠다는데 그냥 퇴사하고 워킹홀리데이를 떠나서 어린 시절부터 꿈이였던 외국에서 사는 것과 해외항공사 승무원 준비에 박차를 가할지 아니면 현 직장을 조금 더 다녀보면서 외국에 나갈 준비를 하는게 맞을지 너무나도 고민중입니다...승무원이 너무 하고싶어서 계속 면접을 봐도 떨어져서 많이 힘들었는데 예전부터 외국 나가면 좋은 사주라고는 했습니다만 올해를 놓쳐도 1-2년 더 참고 기다리다가 해외에 갈 수 있을까요? 또 아래에 을해일주 남자분이랑 결혼도 생각중일만큼 좋아하는데 부부의 연으로도 괜찮을지 궁합도 궁금합니다.ㅠㅠ

6 Comments
나사주 20-02-03 23:10 0   0
님의 사주를 보니 한송이 여린 아름다운 꽃이 생각나네요 미모 지성 모성 두루 가진 재관인을 겸비한 분이십니다 도와주시는 귀인도 많고 이성에도 아주 인기가 많으실 사주입니다
해외 인연 크십니다 지지에 인신사해 글자 보이구요 남친분 가정에 들어가시면 남명은 고부갈등 조금 있습니다 서로 돕고 돕는 위치지만 님은 먼저 챙겨주어야 되구요 결국 뒤늦게 마음의 위안 얻으실 것입니다 힘에 부치는 사주니 젊어선 건강이 약해지는것에 주의하시구요
벌써 결혼 대운 세운 들으셨습니다 15임술25계해35임자 향후 20년 꿈같이 맞이할 것입니다
글쓴이 20-02-04 13:49 0   0
감사합니다. 둘중에 어떤 결정이 더 제게 운이 따르고 현명한 선택일지 사주나 대운 보고 부탁 좀 드립니다. 답답하고 힘들어서 몸과 마음이 병들었네요.
25 무주상 20-02-04 14:35 0   0
올해 내가 꿈꾸던 방향으로 가게 되는데, 2022년까지는 고생을 한다고 나옵니다.
외국으로 간다고 하더라도 내가 항공사에 취직을 했을때, 2등급 회사정도로 자신의 눈높이를 낮춰서 가야합니다.

남자하고는 서로 바라보는 방향이 다르다고 나옵니다.
오래 지내보면 알게 되겠지만, 결국 생각과 가치관이 다르다 그말이죠.
항공사 같이 님이 이동이 많은 직업을 갖는다면 인연법이 길게 이어집니다만...서로 생각이 다르다는 것이죠.
글쓴이 20-02-04 15:44 0   0
꿈꾸던 방향이라하심은 외국으로 나간다는건가요? 직장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지금 정신이 반쯤 나갈 것 같습니다만 참고 계속 다니는게 맞다면 그렇게 해볼까해서요, 다른 방향이라는건 같이 살아도 안 맞는다는 뜻이시겠네요
25 무주상 20-02-04 16:36 0   0
저는 거기까지는 모르겠습니다.
직장에 있으면 시달리는 운이 22년까지 이어집니다.
나사주 20-02-05 01:39 0   0
네 님은 그렇게 아름다우시기 때문에 이성이 많게 님을 데쉬했지만 님의 운명데로 가고 있는 것이겠죠? 하지만 그의 복병은 어머니 이고 님은 누굴 더 사랑에 피해받지 않으실 길목만 선택하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