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생 사주 풀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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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무원 시험을 치루게 되었는데요. 제가 공직에 진로를 두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서 답답해요 저를 알아야 그 분야에 맞춰 뭐라도 해볼텐데 .. 저에 대해서 성격, 성향 등 잘알고싶어요. 부탁드립니다.

2 Comments
택산 20-01-28 04:20 0   0
타고난 조건에 처하거나 특정한 운에 임한 소수의 몇몇처럼 향하는 방향이나 꾀하는 일이 원하는대로 흐른다면 그저 그것이 스스로의 셩격이나 성향 또는 실력이라 믿고서 또 매진을 가할터인데, 진퇴와 부침으로 가득한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는 정체된 스스로에 대해 딱히 알수 있는것이 없어 답답한 마음이 드는것이 어쩌면 당연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 젊으시니 너무 아쉬워하지 마시고 꾸준히 노력하시다보면 언젠가 시간이 지나서 스스로가 가진 가능성이나 장점들을 조금씩 발견하시리라 믿습니다.

깔끔하고 단정한 외모에 실질적이고 분석적인 심리가 발달된 분이라고 하는군요. 오히려 실질적인 부분에 대한 관심이 좀 지나쳐서 인내심이나 지구력이 부족하고 그러다보니 현학에 두는 관심만큼 다시 소심한 의심이나 조바심으로 일을 중단하거나 그르치기 일쑤이니, 전공을 바꾸기도 쉽고 학교를 자주 빠지거나 옮기기도 쉽다고 하는군요. 우선 공직에 진로를 두는것이 현명하다고는 봅니다만 올해 공직에 관한 시험이나 구직은 여의치 않아보이고 당분간은 공직 인연도 그다지 안목을 기대할수 없다 합니다. 27-29세정도에 잠깐 인연이 있을듯 하고 그렇지 않으면 중년이 지나야 비로소 공직에 진출을 할듯하니. 올해같은 경우는 치밀하고 정밀함을 요하는 직업군에 대한 자격증취득등을 고려하시는 편이 오히려 소득이 있을듯 합니다.

기묘한 나무들로 우거진 신묘한 산사의 처마에 홀로 걸린 풍경이 연상되는군요, 부모의 인연에 곤란함이 있고, 일찍 나이차있는 배우자를 인연하기 쉬우나 해로에 난점이 있다고 합니다. 모쪼록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실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25 무주상 20-02-01 22:00 0   0
이 사주는 공직에 해당하는 형태는 약하구요.
전문 자격증 형태가 맞는 것이구요.
전문 자격, 전문 기술이 맞습니다.
공부를 해서 자격증을 딴 형태로 가는 직장형태를 갖게 됩니다.
계속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면 길어지고 늘어지게 됩니다. 권유하는 형태는 아닙니다.
공직으로 가고자하는 의지가 강하다면 사립학교 선생님, 도서관 사서 이런식으로 살짝 비틀어서 비슷하게 맞춰가는 형태가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