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한 마음으로 부탁 드려봅니다.

나그네 1 700
1983년 1월 14일 (음력) 오후 6시 출생 남자
1983년 2월 26일 (양력)

재물운은 별로 궁금하지 않으며, 자식운과 건강운이 궁금합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선생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사주 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Comments
택산 19-12-26 08:17 0   0
일찌기 원처학문하여 살생대권을 쥐는 갑의 자리에 등극해보기 쉽다 하는군요. 권위적이고 의심이 많은데다가 공명심과 출세지향적이니 법조, 의료, 스포츠등의 계열에서 모두 두각을 나타내기 좋다합니다. 다만 현재 처지가 배우자의 운을 우선 물어보심이 타당한데 자식운과 건강운을 간절히 구하시는 점이 다소 의혹이 가는군요.

부부운에서 무정지상과 공방수를 놓기 쉬우신 것처럼 본디 자식운도 무연하기 쉽다고 하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반항이나 탈선등에 기인한 갈등의 공산이 큽니다. 허니 명주님의 나이를 고려하았을때 자식이 반항기에 들기에는 다소 이르다 사료되며, 또한 자식이 사지와 욕궁에 빠져 생명의 위태함을 본다하여도 처보다는 자식과 해로할 양상이 짙게 보이니, 외람되오나 그다지 시급한 문제는 아니지않은가 하여봅니다. 허나 자식으로인한 고통과 다소의 흉화는 어쨌든 평생 감내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다소 소극적이고 사소한 일에 예민하게 의타소침하는 스타일이니 두통과 근육통 그리고 허리의 통증 및 무모증등을 주로 겪는다고 하며 내년부터 건강상태는 좋다합니다.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