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부탁 드려요

여지나 5 1,166
안녕 하세요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와서 올해 직장을 옮기려 합니다
잘한 결정인지 모르겠어요

사주 부탁 드립니다
여자 양력 4월 19일 1976(음력 3월 10일)
이고 같이 일 할 상대는 여자 양력 12월 06일 1981년생 입니다

재물운도 부탁 드려요 돈이 계속 세어 나가네요 ㅜㅜ

5 Comments
택산 19-12-27 04:04 0   0
시간을 알지못하니 간명이 다소 불완전 할지 모르겠습니다. 두분 모두 성격으로 한가닥들 하실분이니 무엇보다 큰 마찰없이 잘 조화를 이루셨으면 합니다.

명주께서는 일찍부터 부모님 인연이 꽤나 다난하지 않았나 전하는군요. 형제가운데서도 입양의 연을 갖거나 교육/활인업에 종사하는 형제가 있기 쉽다고 합니다. 육친의 난점에 있어 또한 명주님께서는 무배우자 무자로 쭉 일관하시기 쉬운 양상이나 남자를 연하여도 부모의 정을 받지 못한 사람과 연하기 쉽다 합니다.

냉정하고 호불호가 분명한 탓에 세밀하고 날카로운 정밀성을 요구하는 분석, 감사, 정보가공, 수사등에 좋으나 홀로 사업을 꾸려나가는 형상은 아니니 혹시 관을 바르게 보았다면 큰조직의 간부로서 활약을 해본다고 합니다. 결국 이번 스카우트 제의는 파트너 되시는 다른분께서 경영을 맡으시게 되겠군요. 2016-2020 직주이동 빈번합니다. 2021-2030 또한 직주이동 불안하며 그중 2021-2025는 무리한 이동이나 투자를 절대로 꺼린다고 하니 2031까지의 유동성은 유념하시고, 이번 이동은 이미 얘기가 정리되고 굳이 잃을 것이 없으면 당연한 흐름으로 따라가셔야 할것 같습니다. 재물은 시간도 알지못하여 논하기 어려우니 2031년 이후부터 좋다고 합니다.

파트너 되시는 분께서는 상당히 진취적이고 파워있게 사업을 이루어가실 분이고 나름 호운을 가지셨다고 보이니 재화의 판매나 유통, 해외무역 같은 부분에서 좋다고 합니다. 관건은 산처럼 저돌적이신 파트너분과 황소처럼 욱하여 날카롭게 들이받기 쉬우신 명주님과의 조화가 어떨지에 있겠으니 두분의 능력이나 역할 부분에서는 의혹이 없다합니다.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여지나 19-12-27 13:11 0   0
답변 감사 합니다
제가 시간을 빼 먹었었네요
저녁 6시경 태어 났습니다
재물운도 봐 주실구 있나요?
택산 19-12-27 13:29 0   0
자영업하실 분이 아니고 조직생활하실 터이니 큰 재물은 기대하지 마시고 큰 관직을 겨냥해 보시면 재물은 충분히 따라올 것으로 사료됩니다. 중말년 지나며 큰기업 간부자리에 한번 욕심을 내어보시는게 어떠실지 싶습니다. 꼭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여지나 19-12-28 13:45 0   0
자세한 답변 감사드려요.
다 맞는거 같아요. 성격적인면도 그렇고 재우자운도 그렇고.,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도 좋긴 한데..
좀더 저에게 맞는 더 클수 있고., 좋은 옷을 만들구 있는 회사라는 기대를 가지고 옮겨 보려 합니다.
새로 창업 하는곳이라 불안함에 선뜻 그 제안을 받아 들이기가 망설여 졌지만 ㅎㅎ
도전 해 보려구요~
택산 19-12-28 15:19 0   0
잘해 나가실 겁니다. 좋은 결과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