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어떤 분야로 가야 제 삶에 좋을지

재주가 지나치게 많아 한우물을 파지 못하니 용두사미로 전전하기 쉽다고 합니다. 컴퓨터 관련한 기술을 가지기 쉬우며, 그래픽/영상/디자인 관련된 기술을 가지기도 쉬우며, 또한 음악까지도 인연을 가지기도 쉽다고 하니, 나름 모든면에 의기소침하거나 소극성을 띄어 언제나 학문 외적인 일에 관심이 많을수 박에 없다고 합니다. 시험운에는 강한편이나 학문보다는 잡기에 강하다하니 결국 직업 주거 재물의 변동이 심하여 한곳에 정착하기 쉽지 않으며 배우자 인연역시 먼곳에서 강한 성격의 배우자와 연을 하기 쉬우니 공처가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합니다.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이 부족하여 매사 즉흥적이 되기 쉽고, 주관적이지 못하고 마음이 여려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니 모든 성패와 득실이 가까운 곳에 있어 대인관계에 항상 주의해야하며 운에 따른 기복이 심한 명주라 합니다. 군인, 경찰과 같이 타인의 생사를 다루는 생살여탈직이 좋으며 타인을 돕고 구제하는 활인 교육직 같은 쪽이 아주 좋다 합니다.

30대까지는 고전을 감내하여야 하며 40세부터 모든것이 순탄하다 합니다. 실제적으로 20-30대에 발복하는 것은 지극히 선택된 일부이며 또 발복한 대부분이 말년에는 패하는 경우가 많으니 40대에 꾸준한 발복을 볼수 있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명조라 하겠습니다.

꼭 원하는 일들 모두 성취하시길 바라며,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