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일하고 외로운사주일까요

사주는 영원히 죽을때까지 일하고 직장다녀야 하나요
경인대운이 좋다는데 그때는 남편의 사랑과 보호속에 속할 수 있나요?
죽고만 싶은 나날들이 기축대운이었습니다.
어릴때 조실부모하고 할머니가 키우다
기축대운 신묘년 돌아가셨습니다.
친척들이 할머니 재산다나눠가지고
갑작스래 돈버는게 넘힘들고
사회성도 없고 성격도 유약합니다.
그전에 웹디를 배워둔게 다행이었지만...
디자인이나 미에관한일이 제가 재능이 있는게 아니고 기술로버팁니다.
올해는 무슨바람이 불어 간호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는뎌(이것도 최악의 나중에 식당이나 보험 야쿠르트아줌마 되면 어쩌나 싶어서)
저는 못배우고 늘 귀엽고 밝아보이는 인상이 한이되어
늘 지적이고 장난끼없고 차분한 남성상을 좋아합니다.
나이많고 저를 귀여워해줄 사람이 제사주로 보면 배우자인연 맞을까요
제가 벌어 제능력으로 평생 허우적거려야하나요.
저는 사업은 절대안할것이고
직장의 인간관계나 그 특유의 기업 문화들이 질립니다.
늘 마음이 허하고
감싸주는 사랑받는것이 평생에 소원입니다ㅜㅜ

시 일 월 년
기 신 병 을
해 묘 술 축 여자
6-정해 16 무자 26기축 36 경인 46 신묘 이렇게 대운이 갑니다.
빛이되는 말 한마디가 너무간절합니다
그리고 여기는 다른분들이 만세력올렸길래 저도 올렸는데 안되는곳이라면 다른분들이 댓글로 얼른갈쳐주세요
기축운중에는 특히 2016년과 2019년 이 두 해가 참 다사다난하고 힘듭니다. 정유는 오히려 괜찮았고 무술도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