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日辰) 사주명리학_제313강_2019년 09월 15일(기해년 계유월 을묘일)_을목 유월생 을묘일주

삶그리고사주 0 3,411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 입니다.


오늘은...

양력(陽曆) 2019년 09월 15일
음력(陰曆) 2019년 08월 17일

기해년(己亥年) 계유월(癸酉月) 을묘일(乙卯日)이며,

일진(日辰)은 을묘(乙卯)입니다.

오늘은 乙木日干(을목일간)이 金旺節(금왕절)인 酉月(유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乙木日干(을목일간)이 金旺節(금왕절)인 酉月(유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陰木(음목)인 乙木(을목)이 陰金(음금)인 酉金(유금)을 보아 七殺格(칠살격) 또는 偏官格(편관격)이 됩니다.

四柱(사주)에 七殺(칠살)이 있으면 그 七殺(칠살)은 반드시 中和(중화)를 시켜야 합니다.

七殺偏官(칠살편관)이라고 하는 것은 正官(정관)과 달리 極惡(극악)하고 거칠기 때문에 그냥 둘 수가 없습니다.

萬若(만약) 四柱(사주)에 水(수)가 있다고 하면 七殺(칠살)을 化(화)하여 殺印相生(살인상생)의 局勢(국세)가 될 것이고,

食神(식신)이나 傷官(상관)이 있다고 하면 食神制殺(식신제살) 또는 傷官制殺(상관제살)이 됩니다.

단, 日干(일간)이 弱(약)한 境遇(경우)에는 制殺(제살)하기 보다는 化殺(화살)하는 것이 더욱 유리하니다.

乙木(을목)이 酉月(유월)에 태어나 日干(일간)은 弱(약)하고 七殺(칠살)이 當令(당령)하여 旺(왕)하니 水(수)를 얻어 化殺(화살)함이 必要(필요)한데,

月干(월간)에 偏印癸水(편인계수)가 透出(투출)하여 七殺(칠살)을 火(화)하여 殺印相生(살인상생)의 局勢(국세)가 됩니다.

問題(문제)는 日支(일지)에서 卯木(묘목)을 보아 乙卯日柱(을묘일주)가 되는데 月令(월령)인 酉金(유금)과 卯酉沖(묘유충)이 되는 것입니다.

卯酉沖(묘유충)이 되면 金旺節(금왕절)이라 日支(일지)의 卯木(묘목)이 크게 沖破(충파)를 당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年支(년지)에 亥水(해수)가 있어 乙木(을목)의 뿌리가 되는 것은 나쁘지 않습니다.

火(화)를 얻어 四柱(사주)의 調候(조후)를 함이 必要(필요)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얻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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